MotoGP 각종 소식
2010/01/23 13:08
MotoGP
요새 글 쓸 시간이 없어서 '각종 소식'이라는 변명하에 한 번에 몰아서 뉴스를 전달하는듯 하다. 반성해야겠다고 생각하는게 도리겠지만 내 블로그 내 맘대로 운영하는데 누가 뭐라고 할까. 심지어 후원하는 스폰서가 있는것도 아니고 윤리 규정을 따라야 하는 이유가 있는 파급력이 높은 블로그라고 보기도 힘드니. 거기다가 여기 글들은 CCL에 따라 원칙적으로 마음대로 수정하고 써도 되는것을.
어쨌든 지금까지 눈길을 줄 만한 프리시즌 소식들을 소개한다.
1. 발렌티노 롯시, 페라리와 재미진 휴식기간을 보내다.
발렌티노 롯시가 이번에도 붉은 페라리와 테스트를 가졌다. 페라리와 롯시의 섬씽은 항상 나오는 이야기다. 혹자는 롯시가 뭐 하는 사람이길래 이렇게 자주 자동차의 신인 페라리와 테스트를 가지냐고 말하는데 굳이 이유를 설명하자면 이탈리아, 유럽에서 슈퍼스타급 인기를 가지고 있는 롯시를 이용한 페라리의 마케팅으로 보는게 합당할 것이다. 그만큼 페라리나 포뮬러 원에 대중적인 인기를 가진 스타 선수가 없다는 뜻이다. 테스트 결과는 흥미로운 편은 아니고 서킷이 젖은 상태라서 랩 타임도 전 시즌에 비해 좋은 편은 아니었다고 한다.
최근 롯시는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자신의 본업인 MotoGP의 세팡 테스트에는 아무 무리없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야마하는 이 세팡에서 M1의 2010년 발표를 가지게 된다.(세팡 테스트는 2월 3~5일 까지로 잡혀 있으며, 정규 라이더 테스트는 4, 5일에만 열린다.)
2. MotoGP의 새로운 엔트리인 이모텍의 바이크가 베일을 벗다.
MotoGP에 새로이 참가하는 이모텍의 바이크가 첫 선을 보였다. 이들은 최근 스페인에서 테스트를 가지고 2010년 MotoGP 공식 참가를 발표한 상황이다. 이번 시즌은 우선적으로 일부 서킷들에서 와일드 카드 형식으로 참가한다는 계획인데, 문제는 성적의 상승 여부와 그에 따른 스폰서와 참가다.
현재 MotoGP에 새로이 참가를 발표한 팀은 이모텍과 FBCorse이다. 흥미롭게 두 회사의 엔진에는 독일의 기술이 남아있다. FB는 지난 글에 이야기했지만 BMW가 포기한 GP 엔진 프로젝트를 이어받았고 이모텍은 엔진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보쉬 모터스포츠에서 설계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모터스포츠에서 마그네티 마렐리의 아성을 위협하기는 힘들지 않을런지.
덧붙여서 존 홉킨스의 FBcorse 참가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홉킨스는 AMA 복귀를 생각하고 있는듯.
3. Moto2, 많은 선수들을 흡수. 인기도 흡수?
Moto2가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시즌이 시작되지도 않은 현재,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명단이 40명을 넘어서고 있다. 그 중에는 2009년 그레니시에서 혼다 RC212V 팩토리를 탔던 토니 엘리아스도 포함되어 있다.
엘리아스는 지난 20일 그레시니와 Moto2에 대한 정식 참가 발표를 했다. 엘리아스는 그레시니 MotoGP팀에서 나가면서 슈퍼바이크로 간다는 소문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Moto2에 가게 되면서 그랑 프리에 남게 되었다.
Moto2로 가는 프리미어 클래스의 선수는 엘리아스만이 아니다. 이미 알렉스 데 안젤리스, 니콜로 카네파 그리고 유키 타카하시가 Moto2에 자리를 잡은 상황이다. 그리고 루머지만 게리 맥코이등 전설적인 선수들도 Moto2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2010년 시작되는 Moto2는 생각보다 많은 볼거리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이 선수들의 이름값 덕분에도 Moto2는 하위클래스의 개념이 아닌 새로운 장르로 유럽에서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Dorna에게는 MotoGP에서만 머물러 있던 일부 중계권을 Moto2에도 확대시킬 수 있을 것이며 이 경우 방송사와의 협상에서 이익을 받고 광고 수익의 상승도 예상할 수 있다.
출처:Autosport.com
어쨌든 지금까지 눈길을 줄 만한 프리시즌 소식들을 소개한다.
1. 발렌티노 롯시, 페라리와 재미진 휴식기간을 보내다.
발렌티노 롯시가 이번에도 붉은 페라리와 테스트를 가졌다. 페라리와 롯시의 섬씽은 항상 나오는 이야기다. 혹자는 롯시가 뭐 하는 사람이길래 이렇게 자주 자동차의 신인 페라리와 테스트를 가지냐고 말하는데 굳이 이유를 설명하자면 이탈리아, 유럽에서 슈퍼스타급 인기를 가지고 있는 롯시를 이용한 페라리의 마케팅으로 보는게 합당할 것이다. 그만큼 페라리나 포뮬러 원에 대중적인 인기를 가진 스타 선수가 없다는 뜻이다. 테스트 결과는 흥미로운 편은 아니고 서킷이 젖은 상태라서 랩 타임도 전 시즌에 비해 좋은 편은 아니었다고 한다.
최근 롯시는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자신의 본업인 MotoGP의 세팡 테스트에는 아무 무리없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야마하는 이 세팡에서 M1의 2010년 발표를 가지게 된다.(세팡 테스트는 2월 3~5일 까지로 잡혀 있으며, 정규 라이더 테스트는 4, 5일에만 열린다.)
2. MotoGP의 새로운 엔트리인 이모텍의 바이크가 베일을 벗다.
MotoGP에 새로이 참가하는 이모텍의 바이크가 첫 선을 보였다. 이들은 최근 스페인에서 테스트를 가지고 2010년 MotoGP 공식 참가를 발표한 상황이다. 이번 시즌은 우선적으로 일부 서킷들에서 와일드 카드 형식으로 참가한다는 계획인데, 문제는 성적의 상승 여부와 그에 따른 스폰서와 참가다.
현재 MotoGP에 새로이 참가를 발표한 팀은 이모텍과 FBCorse이다. 흥미롭게 두 회사의 엔진에는 독일의 기술이 남아있다. FB는 지난 글에 이야기했지만 BMW가 포기한 GP 엔진 프로젝트를 이어받았고 이모텍은 엔진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보쉬 모터스포츠에서 설계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모터스포츠에서 마그네티 마렐리의 아성을 위협하기는 힘들지 않을런지.
덧붙여서 존 홉킨스의 FBcorse 참가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홉킨스는 AMA 복귀를 생각하고 있는듯.
3. Moto2, 많은 선수들을 흡수. 인기도 흡수?
Moto2가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시즌이 시작되지도 않은 현재,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명단이 40명을 넘어서고 있다. 그 중에는 2009년 그레니시에서 혼다 RC212V 팩토리를 탔던 토니 엘리아스도 포함되어 있다.
엘리아스는 지난 20일 그레시니와 Moto2에 대한 정식 참가 발표를 했다. 엘리아스는 그레시니 MotoGP팀에서 나가면서 슈퍼바이크로 간다는 소문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Moto2에 가게 되면서 그랑 프리에 남게 되었다.
Moto2로 가는 프리미어 클래스의 선수는 엘리아스만이 아니다. 이미 알렉스 데 안젤리스, 니콜로 카네파 그리고 유키 타카하시가 Moto2에 자리를 잡은 상황이다. 그리고 루머지만 게리 맥코이등 전설적인 선수들도 Moto2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2010년 시작되는 Moto2는 생각보다 많은 볼거리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이 선수들의 이름값 덕분에도 Moto2는 하위클래스의 개념이 아닌 새로운 장르로 유럽에서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Dorna에게는 MotoGP에서만 머물러 있던 일부 중계권을 Moto2에도 확대시킬 수 있을 것이며 이 경우 방송사와의 협상에서 이익을 받고 광고 수익의 상승도 예상할 수 있다.
출처:Auto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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