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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otoLiam


차가운 밤의 카타르 로사일 서킷이었지만 경기장의 분위기는 낮과 같이 뜨거웠다.

스타트 신호와 함께 선수들이 출발했다. 페드로사가 선수들의 틈 사이로 강하게 앞으로 치고 나오면서 멋진 스타트를 했다. 로렌조는 테크3의 뒤로 나섰고 롯시는 스토너의 뒤에 바짝 붙어서 코너를 지났다. 그후 롯시가 스토너의 앞으로 치고 나왔고 스토너의 뒤에는 헤이든이 따라갔다. 스토너를 초반에 따라잡은 롯시는 로렌조의 뒤를 바짝 추격했지만 로렌조는 틈을 주지 않았다.

2랩의 첫번째 코너에서 로렌조는 250cc 시절 자신이 즐겨 사용했던 방식으로 첫 코너에서 토즐랜드와 에드워즈의 바깥을 돌면서 앞으로 나섰다. 하지만 토즐랜드는 틈을 쉽사리 주지 않았고 두 사람은 두번째 코너에서 토즐랜드가 로렌조의 안쪽을 파고 들면서 크게 부딪히는 강한 몸싸움도 벌였다.

그 사이 페드로사는 2위와 0.1안쪽의 차이로 앞선 선두로 달렸고 롯시와 스토너는 에드워즈를 따라잡으면서 세 선수의 뒤를 추격했다.

계속읽기: 2008 MotoGP 카타르GP 결과

Comment List

  1. jjy0070
    2008/03/11 01:18
    오즈님^^오늘 방송 넘 잼있게 봤네요~많은 사람들이랑 채팅도 하면서 보니까 더 잼있는거 같았어요^^ 다음번 헤레즈 경기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포뮬러원경기는 정말 호프에서 모여서 보던데...우리도 정모를 가지는게 어떨지요..ㅋㅋ강남역 갤라포트 정도에서 만나면 될거 같은데...ㅎㅎ 오늘 짧았지만 좋은시간이었고 방송해주신 오즈님께 깊은 감사 말씀 올립니다^^
    •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제가 부산에 살거든요; F1all.net보니깐 그런가 자주 하시던데, 저희도 뭐 그런 이벤트 하는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자주 했어요. 단지 여건이 항상 문제죠...ㅎㅎ
  2. Cken
    2008/03/11 01:34
    어제 덕분에 잘봤습니다. 낮에 하루종일 9시에 꼽 접속해야지 하고 계속 주문하고 있었는데 저녁 먹는다고 10분정도 늦게 접속했었네요.ㅜㅜ 스타트 못본게 좀 아쉽지만..그래도 잼난경기 오즈님 덕에 잘 본것 같습니다.^^
    그럼..
    • 제가 처음에 컴퓨터 문제로 버벅여서 손해를 보신분들이 많았습니다. 죄송하구요 라이브에서는 그런 문제가 없을겁니다. 녹화를 틀려다 보니 컴퓨터램이 따라와 주질 못한거 같네요; 헤레즈때는 꼭 라이브로 봅시다.
  3. 지브리
    2008/03/11 04:26
    아쉽게도 9시경기방송은 같이 보지 못했습니다. 일이생겨서...참 아쉽더군요^^;
    역시 오즈님의 경기에 대한 글은 마치 경기를 보는것 같습니다.
    경기는...롯시의 부활을 바라는 입장에서는 참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중반까지는 정말 기대감에 빠지게 만드는 롯시였지만...중반이후 레이스는 솔직히 실망스러운 부분이 컸습니다. 오즈님이 쓴 글에서 처럼 야마하의 나아진 엔진이 작년처럼 직선구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로렌조와 롯시의 중반이후 레이스 모습이 많이 의아스럽더군요..경기결과에서 상위권에 모두 미쉘린이 포진하고 있다고는 하지만...스토너의 브리짓스톤은 마치 어떤 상황에서도 예외 인것 같아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일단 맨앞으로 서는 순간 완전히 나머지 선수들과는 다른 스피드로 도망을 가더군요...스토너는 올해도 정말 넘어서기 힘든 산이 될것 같습니다.
    정말 인상깊었던것은 역시 로렌조였습니다. 다른 루키들도 모두 굉장했습니다만
    로렌조는 정말 대단하더군요
    스토너의 뒤를 줄곧 따라가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페드로사도 부상의 걱정과는 달리 좋은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롯시의 부활이 아쉬운 경기였지만...로렌조,도비지오소,토즐랜드의 루키들이
    올 한해 재밌는 경기를 보여줄것 같습니다.
    그리고 롯시의 부활이 정말 쉽지 않은 한해가 될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다음경기가 기다려집니다. 다음에는 꼭 오즈님의 경기방송을 놓치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롯시의 부활이 정말 쉽지 않은 한해가 될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롯시 화이팅!!
    • 어제 채팅으로 그런 말씀들이 있었는데, 아마 헤레즈부터는 롯시가 굉장히 잘 달릴거 같습니다. 카타르는 예외적인 서킷으로 봐야 되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엄청난 기세로 달린 스토너는 말씀대로 할 말이 없더군요. 어제 방송 하기 전에 두, 세번 정도 사전에 봤는데 여러번 볼때마다 스토너가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초반까지 롯시의 페이스는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여전히 천재는 천재 아닐까요?

      롯시 팬들이 기대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4. BlogIcon Bloodlust
    2008/03/11 10:56
    순위를 보니까 작년에 스토너가 '순전히 두카티빨'이라고 까였는데, 올해는 두카티가 '순전히 스토너빨'이라고 까일지도 모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어제 보면서 정말 희한한 놈이네.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더군요. 롯시의 2004년에 느꼈던 당혹스러움 정도랄까요?; 로렌조도 대단했구요. 정말 두카티 빨은 아닌거 같아요.
  5. 유자차
    2008/03/11 11:02
    오.. 두카티가 스토너빨이라.. 설득력 있는데요 ㅡ0ㅡ
  6. orora447
    2008/04/26 21:04
    님들아 모토 지피 올해 부터 관심 갖게도니 초보생인데요
    님들 어디서 모여서 보시는데요 ?
    아프리카 에서 틀어 주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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