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 세카, 브리지스톤과 팀 프리뷰
2009/07/02 23:14
MotoGP
브리지스톤 프리뷰
다음의 타이어 콤파운드가 사용된다: 프론트: 미디움, 하드. 리어: 미디움, 하드
MotoGP 시즌의 여덟 번째 경기는 지금까지 서킷 중에서 가장 짧은 레이스이지만 대단히 힘들고 도전이 많은 라구나 세카에서 벌어진다. 라구나 세카는 유명한 코너인 코크스크류로 알려져 있으며 이 서킷은 브리지스톤에게 단 한 번도 쉬운 적이 없었던 장소다.
지금까지 경기를 가진 대부분의 경기장들과 다르게 라구나 세카는 대부분 왼쪽 코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곱 개의 좌코너, 네 개의 우코너로 구성된다. 특히 세 번째와 네 번째 코너는 매우 중요한 구간이다. 서킷에서 첫 번째 오른쪽 코너는 빠르고 짧은 코너라서 타이어의 오른쪽 면에 충분한 온도를 받기 힘든 장소다.
라구나 세카는 매우 짧은 직선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0.9km로 타이어가 매우 잠깐 편평하게 달리게 된다. 이러한 특성은 32랩의 경기에서 타이어의 옆면에 내구성과 일관성을 요구하게 된다. 또한 가장 공기의 흐름이 원활한 직선 구간이 짧다보니 타이어가 열을 식히는 시간이 짧아지고 그로 인해서 타이어의 평균적인 온도는 적당한 대기의 온도보다 평균적으로 높아지는 결과를 야기한다.
미국 그랑 프리는 네덜란드 그랑 프리가 끝나고 곧바로 이어지는 경기로 서로 한 쌍을 이룬다고 볼 수 있다. 지난 시즌에서는 피아트 야마하팀의 발렌티노 롯시와 두카티 말보로팀의 케이시 스토너가 브리지스톤 타이어로 가장 인상적인 배틀을 벌이면서 작년 챔피언십에서 핵심적이고 결정적인 경쟁이 벌어졌었다.
작년 경기는 브리지스톤에게 좋은 결과였다. 스토너는 폴을 했고 롯시는 경기를 두 번째로 출발했었다. 그리고 스토너는 대부분의 랩 기록을 갱신했다. 세 명의 브리지스톤 라이더들이 탑 3위 안에 들어갔고 롯시는 스토너와의 역사적인 배틀을 통해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리즈라 스즈키팀의 크리스 버뮬렌은 3위를 하면서 작년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을 내었다.
히로시 야마다-브리지스톤 모터스포츠 모터사이클 스포츠 유닛 매니져
"작년 우리는 라구나에서 환상적인 배틀을 봤다. 패독과 팬들 그리고 전세계는 그 날의 경기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될 것이다. 물론 발렌티노와 케이시도 마찬가지고. 올해는 챔피언십 경쟁이 한층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또 다른 멋진 배틀이 이 클래식한 레이스 트랙에서 벌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 타이어는 작년 좋은 성능을 냈었고 올해는 모든 선수들이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쓰게 되므로 이를 통해서 한층 치열해진 경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토루 우부카타-브리지스톤 모터스포츠 모터사이클 레이스 타이어 개발 매니져
"코크스크류는 복잡한 코너로 유명하며 바이크, 라이더 그리고 타이어 전체에 많은 무리가 가는 코너다. 하지만 세 번째와 네 번째의 오른쪽 코너도 역시 타이어에 치명적인 장소다. 대부분의 코너들은 좌 코너이기 때문에 오른쪽 코너에서 타이어가 좋은 그립을 만들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하다. 라구나 세카는 우리가 시즌 중 경기를 가지는 서킷 중에서 가장 짧은 3.610km의 길이를 가진다. 하지만 길이가 짧아진다고 해서 브리지스톤 타이어에 대해서 도전이 줄어드는것은 아니다. 32랩의 경기는 일요일에 개최되며 보통 높은 트랙 온도를 가진다. 이는 타이어의 성능과 내구성에 많은 영향을 준다. 전체 경기 길이가 가장 짧지만 라구나는 타이어를 매우 힘들게 하며 많은 것을 필요로 하는 장소이다."
출처:Bridgestone Motorsport
피아트 야마하 프리뷰
발렌티노 롯시
"100번째 우승에 대한 멋진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러나 이제는 다음 경기를 위한 시간이 얼마 없으므로 빨리 이 기분에서 회복되어야 하며 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힘든 일이다. 최대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노력해야하고 조금씩 재충전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라구나는 항상 힘든 주말이었고 매우 뜨거운 경기였기 때문이다. 작년은 스토너와 대단한 배틀을 했고 나에게는 챔피언십에서의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우승을 주었던 경기였다. 나에게는 이런 좋은 기억이 있다. 올해에는 또 다시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로렌조는 매우 좋은 상태이고 스토너도 최고의 상태로 다시 돌아올 것으로 확신한다. 라구나는 레이스를 하기에 매우 좋은 장소이며 멋진 트랙이다. 나는 또한 L.A로 잠깐 여행을 하게 되며 야마하 U.S가 제공하는 이 여행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 챔피언십은 변동이 크게 되며 그 때문에 집중을 해야 한다. 아센 이후에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서 또 다른 좋은 결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다."
두카티 말보로 프리뷰
케이시 스토너
"지난 몇 경기에서 약간 후퇴하는 감이 있었고 이는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보여주는 것을 방해했다. 팀은 바이크에 대해서 매우 많은 작업을 했고 경기에서 매우 좋은 셋-업을 찾아내었다. 하지만 내가 레이스에서 이득을 취해야 할때에 좋은 몸 상태가 아니었다. 우리는 아센에서 곧바로 미국으로 날아왔고 회복하기에 많은 시간이 있지 않았다. 그렇지만 빠르게 몸의 느낌이 좋아지고 있다. 지난 주말에 우리가 배운게 있다면 몸의 이상 징후를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나는 자연스러운 고저차 변화가 있는 라구나를 언제나 좋아했고 미국에서 경기를 가지는 것을 항상 좋아했다. 그리고 두카티는 라구나에서 항상 잘 해주었다. 우리는 좋은 결과를 위해서 지금 좋은 상태의 잠재성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트랙에 도착해서 모든 것들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확인할 때까지는 기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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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List
2009/07/03 00:53
2009/07/03 14:55
라구나 세카가 900m에 가까운 메인스트레이트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300m가 채 되지 않죠. 기발하게도 메인스트레이트라 부를 만한 곳에 2개의 연속 좌코너를 배치하고 있는...즉, 타이어가 직립 상태로 있을 수 있는 진정한 스트레이트가 아니란 거죠. 실제로 랩 비디오를 보면 타이어 왼쪽이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 곳이 스트레이트의 첫 번째 레프트입니다. 270km/h의 속도로 블라인드 레프트를 뱅킹 상태로 고속 질주하죠.
콕 스크루가 어려운 이유는 업힐로 진입 후 브레이킹을 해야 하는데 그곳 역시 블라인드라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죠.
라구나 세카는 레프트 코너가 많고 업다운힐이 심하고 랩 길이가 짧은 점은 작센링과도 비슷하죠. AMA 수퍼바이크 경기도 당일 열리는데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2009/07/03 23:09
2009/07/03 15:22
2009/07/03 15:22
2009/07/03 15:23
2009/07/03 15:30
모토지피 공식 사이트에 재밌는 동영상 올라왔어요.... ㅋㅋ 진짜 웃김. ^^; 보세용.
http://www.motogp.com/en/videos/2009/A%2Bday%2Bat%2Boffice%2Bwith%2BRossi%2BLorenzo%2BEdwards%2Band%2BToseland
연기력에서는 테크투아가 팩토리팀을 그냥 발라버림. ㅋㅋ
2009/07/03 23:08
2009/07/03 16:51